아기 두고 사라진 산모…나타난 의문의 여성 '내가 엄마다' SBS뉴스
대구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1일 30대 여성 A 씨는 대구 소재 한 대학병원에서 출산한 뒤 갓난아기를 홀로 병원에 남겨둔 채 퇴원했습니다.그러나 A 씨는 나타나지 않았고, 열흘 뒤인 지난 13일 다른 30대 여성 B 씨가 병원에 찾아와 아이를 데려가겠다고 했습니다. 산모 A 씨의 얼굴 등 인상착의를 기억하고 있던 병원 관계자는 B 씨가 산모가 아닌 것을 눈치채고 이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B 씨는 A 씨가 자신의 지인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호주, 체코 꺾고 사상 첫 WBC 2R 진출... 한국은 3연속 1R 탈락 확정호주, 체코 꺾고 사상 첫 WBC 2R 진출... 한국은 3연속 1R 탈락 확정 WBC 호주 야구대표팀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유준상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연인 외도 의심해 흉기 휘두른 40대 여성 '징역 1년'함께 사는 남자친구가 외도를 한다고 의심해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어제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 1 단독 은 특수상해, 특수협박, 특수폭행,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일본 매체 “한국 오마카세 열풍, 젊은이들 사치와 허세”일본 주간지 슈칸신초의 인터넷판 데일리신초가 한국의 오마카세 열풍을 두고 ‘젊은이들의 사치와 허세’라고 해석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있다가 없어지기도 하는 여성 노동자의 자리있다가 없어지기도 하는 여성 노동자의 자리 여성노동자_자리 여성을지우는노동 최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