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가장 높은 곳에서 외줄을 탄 남자'…기네스 기록 또 경신 SBS뉴스
현지시간 10일 힌두스탄 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브리디가 1,901m 상공에 띄운 외줄 위를 걷는 것에 성공하면서 자신이 앞서 세워두었던 '1,860m 높이 슬랙라인'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대부분의 슬랙라인은 높은 나무 등에서 진행되는데, 그는 특별히 두 개의 열기구에 줄을 연결해 '걷기'를 시도했습니다. 이에 기네스 협회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브리디의 영상을 공개하고"가장 높은 슬랙라인 걷기 – 라파엘 주그노 브리디의 1,901m"라며 그의 신기록을 알렸습니다. 브리디의 발아래에는 하얀 구름이 가득하고, 브리디는 바람에 흔들리는 외줄 위에 올라 균형을 잡으면서 반대편 열기구를 향해 나아갑니다.브리디가 도전한 높이는 우리나라 지리산의 높이와 맞먹습니다. 해당 영상은 12일 기준 87만 회 이상 재생되었으며, 7만 9,200여 개의 좋아요를 받기도 했습니다.
브리디는"하늘에 떠 있는 느낌과 자유로움은 항상 슬랙라인을 연습하는 동기가 됐다. 끊임없이 움직이는 열기구 사이를 가로지르는 것만큼 생생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건 없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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