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국제화물 2위…美애틀랜타공항, 가장 붐비는 공항 뽑혀
인천공항의 국제화물량은 전년보다 18.6% 늘어난 323만t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인천공항은 2019년과 2020년 3위에서 한 계단 올랐다.지난해 환승을 포함해 출발·도착 승객이 가장 많은 곳은 미국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공항으로 집계됐다. 이 공항의 작년 이용객은 모두 7천570만 명으로 2020년 2위에서 1위 자리로 올라섰다.
2020년 1위와 3위였던 중국 광저우 공항과 청두공항은 각각 8위, 9위로 떨어졌다.일례로 하츠필드-잭슨 공항과 댈러스-포트워스 공항의 여행객은 전년보다 각각 76.4%, 58.7% 늘어났다.지난해 전 세계 항공 승객은 45억 명으로 전년보다 25% 늘어나며 코로나19 충격에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국제 여객의 경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공항이 2천911만 명으로 전년보다 12.7% 상승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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