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카드 쓰고 달아나던 10대, 지나가던 해경이 잡았다 SBS뉴스
사건이 벌어진 건 지난 14일 울산 대낮 도심.이에 A 씨는"도둑 잡아라"고 외치며 B 양을 쫓아갔지만, B 양은 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 인근 차도를 가로질러 도주했습니다.당시 이들은 점심을 먹기 위해 차 안에서 신호 대기 중이었는데, 이를 수상히 여기고 곧장 B 양을 뒤따랐습니다.붙잡힌 B 양은 관할 지구대에 인계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이 순경은"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며"피해자에게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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