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제보] '입학하니 학과 통폐합?'…신입생 울리는 대학 구조조정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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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제보] '입학하니 학과 통폐합?'…신입생 울리는 대학 구조조정

[※ 편집자 주=이 기사는 홍예진씨와 최윤희씨 제보를 토대로 취재해 작성했습니다.]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정원 미달 사태가 현실화되면서 여러 대학이 구조조정 차원의 학과 통폐합에 나서고 있다.◇ 입학 한 달 만에 학과 통폐합 통보…"전과하거나 자퇴해야 하나"홍씨는"3월 중순경 내년 '편제 개편안'이 교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출됐는데 우리 학과가 폐과되는 것으로 나와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학생들 반발이 심해 유출 다음 날 급하게 열린 설명회에서 학교 측은 '학과 커리큘럼은 지켜주겠다'고 했다"며"학과가 통폐합될 상황에서 교육 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는 보장이 없어 결국 자퇴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입학 전부터 통폐합 논의가 있었다면 당연히 지원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고지됐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A대학 관계자는"편제 개편이 논의되고 결정되는 시기와 수험생의 원서 제출 시점을 맞추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도"현재 학생들의 혼란과 반발을 고려해 폐과에서 통합으로 계획을 변경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경기도에 있는 B대학은 지난달 간담회에서 향후 전체 과 중 절반에 가까운 16개 학과를 폐지하겠다고 통보했다.22학번 신입생 최윤희 씨는"지난달 1차 간담회에선 구조조정 계획만 발표하더니 3일 후 학회장들만 부른 2차 간담회 때 갑자기 16개 학과를 특정해 폐과를 통보했다"며"당시 학과 교수님들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전했다.

최씨는"학교는 당장 내년부터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고 재학생이 졸업할 때까지만 과를 유지한다는 입장"이라면서도"간담회에서 전과하면 장학금 100만 원을 준다는 얘기도 나왔다"고 말했다.◇ 학과 통폐합 '사전 고지' 의무화 필요하지만…"더 깊고 신중한 논의 거쳐야"김민정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은"통합 논의부터 결정, 사후 대책까지 대학이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면서"재학생과 신입생 모두를 위해서라도 학과 통폐합 논의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는 법적 지침을 명확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주형 기자=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열린 전국시도교육장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2.2.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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