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이슈 2200년 전 병마용 조각상에 남겨진 지문…'14~16세 미성년자가 제작'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최근에는 약 2200년 전 만들어진 병마용 조각상 내부에서 여러 지문이 확인됐습니다.진시황릉 유적 공원의 한 연구원은 "조각상 내부의 경우 당시 장인들이 맨손으로 점토를 두드려 제작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 지문이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조각상에서 팔이 부러지는 현상이 발견됐고, 조각상 몸통에 팔을 붙이기 위한 세라믹 분말과 바인딩 재료 등 접합 흔적이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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