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14개 조합장 당선, 현직 강세... 임기 2027년까지 홍성군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신영근 기자
모두 12개 투표소에서 오전 7시부터 시작된 조합장 선거는 오후 5시까지 투표가 진행됐다. 이번 선거에서 홍성은 14개 조합장 선거에 모두 30명이 출마했다.투표가 끝난 투표함은 이날 홍성 내포신도시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로 옮겨져 개표가 진행됐다.
개표 결과 조합별 당선자는 ▲갈산농협 이의수 ▲결성농협 이천범 ▲광천농협 이보형 ▲구항농협 황규진 ▲금마농협 이상동 ▲서부농협 표경덕 ▲장곡농협 최신식 , 전 장곡농협 조합장)이다. 이번 선거에서 현 조합장은 11명이 당선돼 현 조합장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조합장이 바뀐 곳은 3곳이며, 현 조합장이 낙선한 곳은 홍성·장곡농협 2곳이다.홍성에서 가장 많은 조합원이 있는 홍성농협은, 현직 조합장을 누르고 박문수 전 농협 상무가 516표차로 당선되면서 이번 선거의 최대 이변으로 기록됐다. 일각에서는 선거운동기간중 후보자토론회 한번 없이 진행돼 현 조합장에게 유리한 선거라는 지적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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