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편한 복장으로 트레이닝복을 그대로 입고 국가대표 트레닝복을 입고 가장 먼저 벤투 감독의 모습이 보이고요. 그다음 코치진 모습들도 보이고요. 선수들은 저 뒤에, 키가 크기 때문에 잘 보입니다. 현장에서 많은 팬들이 환호해 주고 있습니다. 벤투 감독, 축구 대표 관계자들 인사하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일단...
편한 복장으로 트레이닝복을 그대로 입고 국가대표 트레닝복을 입고 가장 먼저 벤투 감독의 모습이 보이고요. 그다음 코치진 모습들도 보이고요. 선수들은 저 뒤에, 키가 크기 때문에 잘 보입니다. 현장에서 많은 팬들이 환호해 주고 있습니다. 벤투 감독, 축구 대표 관계자들 인사하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일단 코치진만 눈에 보이네요.원정 두 번째 16강 진출의 꿈을 이룬 우리 선수들. 김민재 선수, 조규성 선수도 눈에 보이고요.이미 다 아실 겁니다. 우리 시청자분들께서 다 알고 계실 것이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축구협회 관계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많은 환호성이 들리고 있고요. 손흥민 선수입니다. 여전히 상처 부위가 부어 있는 모습이네요.귀국 비행기에 오른 선수가 모두 24명입니다. 원래 월드컵 엔트리가 26명인데 여기에 예비 멤버로 함께한 우현규 선수까지 27명입니다. 하지만 3명은 돌아오지 않고 현지에 남거나 아니면 현지에서 바로 소속팀으로 복귀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나와서 이렇게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이렇게 반겨주시니까 너무 행복하고 영광스러운 것 같습니다. 저희가 4년 조금 넘는 시간 동안 대표팀을 같이하게 되었는데 이 기간 동안 모든 팬분들의 응원에 대해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특히나 국민들의 지원과 응원이 있었기에 저희의 목표를 이룰 수 있었던 것 같고 이제 제가 선수단, 코칭스태프, 선수단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이렇게 많은 팬분들이 공항에 나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고 여러분들 덕분에 저희가 월드컵에서 이렇게 좋은 경기 할 수 있었고 좋은 성적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돼서 너무나도 기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여기서 대한민국 축구가 끝이 아니라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저희 선수들, 저희 팀이 되려고 노력할 거고요. 지금처럼 이렇게 많이 응원해 주시면 저희가 뒤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가는 그런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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