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박영수 전 특검 영장심사 받기 위해서 법원에 출석한 모습 보고 계십니다.누군가 고성을 지르고 있고 잠시 그쪽을 주시했다가 법원 안으로 아무 말 없이 들어가고 있는.기자들과 일문일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박영수 / 전 특검]먼저 여러 가지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재판...
누군가 고성을 지르고 있고 잠시 그쪽을 주시했다가 법원 안으로 아무 말 없이 들어가고 있는.먼저 여러 가지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재판부에 사실을 성실하고 충실하게 진술하겠습니다. 진실은 곧 밝혀질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여러 가지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부분, 죄송하다. 박영수 전 특검이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을 했습니다. 피의자 심문은 잠시 뒤 10시부터 시작되고요. 구속 여부는 오늘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에 나올 때는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마는 법원 영장 실질 심사 때는, 재판 때, 이럴 때는 그냥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박영수 전 특검. 미리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기자들에게 한 뒤에 들어갔습니다. 한 5분 전쯤, 6분전쯤 들어갔고요. 15분 뒤면 영장실질심사 심문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한 번만 더 들어보겠습니다.우선 먼저 여러 가지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재판부에 사실을 성실하고 충실하게 진술하겠습니다. 진실은 곧 밝혀질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구속심사 박영수 전 특검 '국민께 죄송, 진실 곧 밝혀질것 확신'구속심사 박영수 전 특검 '국민께 죄송, 진실 곧 밝혀질것 확신' 박영수_전_특검_구석영장_실질심사 선대식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모레(29일) 구속영장 실질심사'대장동 50억 클럽'과 관련해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모레(29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