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검찰총장 ''명품가방' 수사팀 의견 존중...임기 내 마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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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검찰총장 ''명품가방' 수사팀 의견 존중...임기 내 마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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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사건을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한 이원석 검찰총장이 오늘 출근길에 간단한 입장을 밝힙니다.무혐의 명분 쌓기라는 비판과 ...

무혐의 명분 쌓기라는 비판과 임기 내 수사 결론이 어려워졌다는 지적에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전원 외부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수사심의위원회 절차를 거쳐서 검찰 외부의 의견까지 경청해서 공정하게 사건을 최종 처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입니다. 이 사회에서 아직도 계속적으로 소모적인 논란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검찰 외부의 의견까지 들어서 공정하게 사건을 매듭 짓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그런 생각입니다.수사심의위원회는 절차도 그렇고 구성도 그렇고 또 위원회의 운영과 결론까지 모두 독립적으로, 그리고 공정하게 진행됩니다. 검찰총장이 운영부터 구성까지, 또 결론까지 제가 관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수사심의위원회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을 여러분께서 차분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소모적인 논란이 지속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모든 법리를 다 포함해서 충실히 수사심의위원회에서 공정하게 심의해 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말씀드렸지만 수사심의위원회는 독립적으로 구성되고 운영됩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수사팀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리고 또 수사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도 존중할 것입니다.수사심의위원회의 앞서 전례나 또 통상적인 운영 과정을 살펴보면 임기 내에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앞서 진상 파악은 수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할 것이라고 이미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앞서 말씀드렸지만 수사팀의 의견을 존중하되 검찰 외부의, 바깥의 의견까지 충실히 들어서 경청해서 더 공정하게 사건을 신중하게 최종 처분하겠다 하는 것이 저희들 생각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이원석 검찰총장의 입장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서 무혐의 결론이 난 상황에 계속 소모적인 논란이 이어져서 검찰이 직접 정리하는 게 맞겠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무혐의 명분 쌓기 위한 행동이 아니냐라는 비판에는 수사심의위원회는 절차도 구성도 모두 총장이 관여할 수 없는 매우 독립적인 기구라는 설명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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