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다섯 차례 연속 동결해 현재...
내수 회복이 부진한 가운데 중국발 경기 침체로 인한 하반기 수출 부진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거로 풀이됩니다.안녕하십니까? 오늘 금융통화위원회는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3.5%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먼저 국내외 금융 경제 여건을 설명드린 후에 기준금리 결정 배경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지난 7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이후 대외 여건의 변화를 살펴보면 세계경제는 높아진 금리의 영향, 중국의 회복세 약화 등으로 성장세 둔화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주요국별 경기 상황은 차별화되고 있는데 미국은 양호한 고용 상황과 소비 증가세 지속으로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평가되고 유로 지역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부진이 다소 완화되고 있지만 성장세는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다음으로 대내 여건을 살펴보면 국내 경기는 성장세 개선 흐름이 다소 완만해진 모습입니다. 수출은 월별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기조적으로는 감소세가 줄어들고 있지만 펜트업 수요 약화와 기상 악화로 소비 회복세가 주춤하였습니다. 국내 물가는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3%로 낮아지는 등 당초 예상에 부합하는 둔화 흐름을 지속하였습니다. 이는 국제유가의 기저효과로 석유류 가격이 큰 폭 하락한 데다 개인 서비스업 및 가공식품 가격의 오름세 둔화가 이어진 데 주로 기인합니다. 근원인플레이션과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모두 3.3%로 낮아졌습니다. 국내 금융 외환시장에서도 원달러 환율이 주요국의 긴축 기조 장기화 전망,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등의 영향으로 상당폭 높아졌고 장기 국고채 금리는 주요국 국채금리와 함께 상승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었습니다. 한편 일부 비은행 부분의 리스크는 진정되는 모습이지만 불안요인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한은, 기준금리 5연속 동결해 3.5% 유지...내년 성장률 전망 0.1%p 낮춰올해 성장률 전망 1.4% 유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한은, 5연속 기준금리 동결…연 3.5% 유지한은은 지난 1월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 인상)을 단행한 뒤 기준금리를 다섯 차례 연속 묶어두고 있다. 7월 말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면서 한미금리 차가 역대 최대인 2%포인트 벌어져 있지만, 한은은 단순 격차에 기계적으로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꾸준히 밝혀왔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현안질의에서 '당장의 금리 격차보다는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정할 앞으로의 금리 방향성과 국제 금융시장의 반응이 중요하다'며 '(향후 정책 방향은) 제롬 파월 Fed 의장의 잭슨홀 미팅 발언(현지시간 25일)과 9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 결정 예상, 중국 경제 회복세와 단체관광객 허용 영향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한은, 기준금리 연 3.5% 동결···성장률 전망 1.4% 유지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다섯 차례 연속 연 3.5% 수준에서 동결했다. 또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은 기준금리 3.5%로 유지…5차례 연속 ‘동결’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24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어 연 3.5%인 현행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금융시장 안정 방점”...한은, 기준금리 4회 연속 동결…연 3.50%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3.50%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2월과 4월, 5월에 이어 4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이다. 3월과 6월에는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가 없었다. 한은은 앞서 지난해 4월과 5월, 7월(빅스텝, 0.5%포인트 인상), 8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