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지금 정상회담 마친 한미 정상들이 지금 국빈만찬 진행 중입니다.워싱턴 백악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빈만찬입니다.한미 정상의 건배사 내용, 어떤 내용인지 들어보겠습니다.[윤석열 / 대통령]바이든 대통령과 바이든 박사님, 그리고 한미동맹을 지지하는 귀빈 여러분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한미 정상의 건배사 내용, 어떤 내용인지 들어보겠습니다.오늘 이 성대한 만찬장에 함께하시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역사상 가장 훌륭한 동맹이라 평가받는 한미동맹의 든든한 주주이자 후원자이십니다.지난 70년간 한미동맹을 지탱해온 분들의 존경받는 희생과 행동이 모여 우리의 동맹은 미래를 향해 함께 행동하는 강력한 동맹이 됐습니다.한국이 이뤄온 유례없는 경제성장과 역동적인 민주주의의 바탕에는 항상 한미동맹이 있었습니다.한미동맹에 대한 신뢰와 협력 의지가 강철 같다는 점을 재차 확인했습니다.앞으로 한미동맹은 현재의 복합 위기에 대응해서 더 많은 역할과 책임을 수행할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맞이하는 동맹의 미래는 자유민주주의, 법치, 인권과 같은 핵심 가치에 단단하게 터를 잡을 것입니다. 한미동맹은 양국의 안전과 번영을 담보하고 인태지역을 비롯해서 글로벌 차원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우정은 네잎클로버 같아서 찾기는 어렵지만 일단 갖게 되면 그것은 행운이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미래로 힘차게 전진하는 한미동맹을 위하여 건배를 제의합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취재N팩트] 尹 '日 무릎' 인터뷰 후폭풍...후보 때도 같은 기자에 논란[앵커]윤석열 대통령의 외신 인터뷰 오역 논란에 해당 기자가 원문을 공개하자 국민의힘은 사실관계 확인에 미흡했다고 잘못을 인정했습니다.윤 대통령은 후보 시절에도 공교롭게 같은 기자와 인터뷰를 했다가 비슷한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취재앤팩트, 정치부 기자와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승환 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현장영상+] 尹, 美바이든과 '친교의 시간'...전쟁기념비 참배[앵커] 지금 공원에 도착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왕선택] 그렇습니다. 걸어서 한 30m, 50m 정도 걸어가는 그런 구간이 있고. 이게 삼각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삼각형 꼭짓점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지금 워싱턴 현지 상황을 보고 계시고요. 외신을 통해서 들어오는 영상을 저희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현장영상+] 尹 '한미동맹 70주년, 새 70년 중심에 우주동맹 있기를'[앵커]국빈 방미 이틀째,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해리스 부통령의 영접을 받아 나사 고다드 우주센터를 방문했습니다.미국 최초의 우주센터이자 미국 최대 우주 연구조직으로, 우리 대통령이 나사를 찾은 건 역대 3번째입니다.한미 간 우주 과학 분야 협력뿐 아니라 우주동맹에 대한 발표도 예상되는데요,윤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현장영상+] 한미정상회담 시작...尹 '글로벌 동맹으로 새출발하는 역사적 이정표'[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자유세계의 한 나라의 안보는 파트너들의 안보에 달려 있습니다.그리고 오늘 우리의 동맹은 우리 앞에 닥치는 어떠한 도전도 헤쳐나갈 수 있는 그런 강한 파트너십이다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우리의 동맹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그것은 지역 안보와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잠시 뒤 백악관 국빈만찬…이재용 등 경제인 대거 참석윤석열 대통령은 잠시 뒤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초청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합니다. 워싱턴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기태 기자, 국빈 만찬은 어떻게 진행됩니까? 네, 바이든 대통령 부부의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만찬은 조금 뒤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립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잠시 뒤 백악관 국빈만찬…바이든 '한미, 끊어질 수 없는 관계'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잠시 뒤,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초청하는 국빈만찬에 참석합니다. 워싱턴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기태 기자, 국빈만찬도 백악관에서 진행됩니까? 바이든 대통령 부부의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만찬은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립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