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뒤 백악관 국빈만찬…바이든 '한미, 끊어질 수 없는 관계' SBS뉴스
한국 시간 새벽 3시를 훌쩍 넘겨 정상회담 일정을 마친 윤 대통령은 잠시 뒤 만찬장으로 향할 예정입니다.이번 만찬은 질 바이든 여사가 셰프와 메뉴 등을 각별히 준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국빈 만찬을 끝으로 하루 일정을 마치면 윤 대통령은 한국 시간 오늘 밤 미 의회 상하원 합동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정상회담을 앞두고 백악관 남쪽 잔디마당인 사우스론에서는 공식 환영식이 30분 가까이 진행됐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은"한미는 용기와 희생 위에 세워진 끊어질 수 없는 관계라고 말했고, 윤 대통령은"한미는 자유라는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한 가치동맹"이라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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