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 레터] 🍓다시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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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남성)을 가해자로 만드는 것은 무지, 무의식, 공부하지 않음, 무신경이다.

숏컷 헤어스타일 여성이 폭행을 당한 데 분노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게임업계에선 커뮤니티발 '페미니즘몰이'가 일어나는 등 갑갑한 일들의 연속입니다. 입주자분들 모두 안녕하신지요.🥲 자의적으로 해석한 '페미니즘' 용어가 난무하는 시대입니다.😥 그럼 우린 이제 뭘 하면 될까요? 다시, '페미니즘' 입니다.이 나왔어요. 김종목 기자가 책에서 건진 문단을 정리한 기사를 보면서 최근 불거진 이슈를 대입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책을 읽었는데 밑줄 치며 읽은 글귀 공유합니다."남녀의 섹슈얼리티 인식의 불균형 격차는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는 심각한 사회 문제이다. 여성들은 섹슈얼리티 억압에 맞서 남성을 설득하는 데 지쳤다. 이 과정에서"페미냐"라는 심판을 당하고 고초를 겪는 심문과 신문에 시달린다.

패션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아니니 틀린 말을 얹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얹어보자면요, 옷은 몸을 통제하는 좋은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밥그릇 크기를 표준화해서 먹는 양을 통제하듯이, 표준이라고 생각되는 신체 사이즈를 인식시켜 이상적인 몸을 만들게끔 통제하는 거죠. 그 이상은 정말 인공적인 것인데도요. 주변에서도 마른 체형인데도 살을 빼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경우를 정말 많이 마주하는데요. 몸의 자유를 찾기 위해서는 매일 입는 옷에서도 자유를 찾았으면 합니다.💬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과거 이영자 씨가 수영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수영복 입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언론이고 커뮤니티에 상주하는 네티즌들이고 많은 이들이 이영자 씨를 '당당하다'는 표현으로 수식했어요. 저도 처음에는 멋지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잠자코 생각하니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는 게 왜 '당당하다'고 칭찬받을 일일까, 의문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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