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암 투병 노스승 집 앞에 '100명의 산타'…제자들의 '감동 선물' SBS뉴스
"친애하는 깁스 선생님, 당신은 존재 자체로 귀감입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걸 나누고 또 우리에게 그 사랑을 고스란히 전해줬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제자가 스승 '깁스'에게 전하는 말 中 지난 18일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은 '스승이 암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들은 제자들이 그에게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라는 제목으로 스승을 위한 제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이들은 청소년이 아닌 희끗희끗한 머리의 중장년층 남녀입니다.마당의 주인은 이들의 고교 시절 스승인 빈센트 깁스입니다.
깁스는 매년 이맘때쯤 자신의 집 앞마당에 사슴과 썰매 모형 등을 놓고 나무와 지붕 등을 알록달록한 조명으로 장식하는 등 따스한 성탄 분위기를 연출해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 '인간 크리스마스' 라고도 불렸습니다. 스승의 암 투병 소식을 들은 제자들은 스승이 활기찬 성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동문회를 열어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기로 합니다. 스쿨버스를 타고 온 사람들 외에 비행기나 기차를 타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이들까지 합하면 대략 100여 명이 넘었습니다. 제자들은 스승을 위해 창밖에서 '조용한 밤 거룩한 밤', '위 위시 유 어 메리 크리스마스' 같은 캐럴을 부르며 스승의 완치를 빌었습니다. 이미지 확대하기특히 멀리 덴버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데이비드 밀러는"그냥 선생님을 보러 와야 할 것 같았다"면서"스승님,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감사합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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