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올해 들어 아동 2명이 부모 학대로 숨졌다. 2살 아이가 사흘간 집에 홀로 방치됐다가 사망했으며 홈스쿨링을 한다며 학교에 가지 않은 초등학교 5학년이 온몸에 멍자국이 발견된 채 숨졌다. 인천은 진정 아동학대가 많은 도시일까.
인천에서 올해 들어 아동 2명이 부모 학대로 숨졌다. 2살 아이가 사흘간 집에 홀로 방치됐다가 사망했으며 홈스쿨링을 한다며 학교에 가지 않은 초등학교 5학년이 온몸에 멍자국이 발견된 채 숨졌다.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자는 2020년 전국 43명 중 경기도 11명, 서울·경남 7명 이어 인천은 대전·경북과 함께 3명이었다. 2021년에는 전국에서 아동학대 사망자가 40명 발생했는데 경기도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은 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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