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씨의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 결정에 '지금이라도 잘못을 바로 잡은 일'이라는 찬성 입장과 '너무나 가혹한 처분'이라는 반대 입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노컷투표
조민씨의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 결정을 두고 찬반 의견이 팽팽합니다."지금이라도 잘못을 바로 잡은 일"이라는 찬성 입장과"너무나 가혹한 처분"이라는 반대 입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앞서 재판부는 조민씨가 입시에 활용해왔던 7가지 인턴·활동 확인서를 모두 허위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 측은 2019년부터 이어져 온 부정입학 의혹을 결론짓고"대학이 발표한 입시요강은 공적인 약속"이라며"이를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이날 부산대 정문 앞에서는 교무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보수·진보 단체가 충돌하기도 했는데요."조민 의전원 입학 취소는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이라는 보수 단체와"검찰개혁의 복수로 학생이 인질이 되었다"는 진보 단체가 맞붙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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