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지난해 화재 600건, 원인은 '부주의'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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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지난해 화재 600건, 원인은 '부주의' 가장 많아 창원소방본부 윤성효 기자

최근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가 잦은 가운데, 지난 한 해 동안 경남 창원에서는 600건 이상이 발생했고 원인은 부주의가 가장 많으며 소방대원들은 하루 평균 1.7건 출동했던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화재는 모두 603건이고, 이는 하루평균 1.7건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장소는 주택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그다음은 야외, 차량, 공장 순으로 집계됐다.인명피해를 월별로 보면 1월에 가장 많았고, 시간은 오후 3~5시경에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화재 발생 사례 중 인명피해가 가장 큰 사례는 1월 진해구 죽곡동 도로상에서 교통사고로 화재가 발생하여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재산피해로는 성산구 성산동 소재 공장 화재로 22억여원이었다.

김용진 본부장은"화재는 미리 대비하는 것만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면서"화재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철저한 안전점검과 화재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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