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포털에 내 이름과 범죄 전력이' SBS뉴스
4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포털 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으로 검색해봤다가 생각지도 못한 문서를 발견했습니다.인천의 한 경찰서가 작성한 문건인데, 경찰서 홈페이지 정보공개 게시판에 올린 '월별 업무처리 내역'이 익명처리가 되지 않은 채 17년 동안 방치돼 있었던 겁니다.경찰은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A씨에게"국민신문고에 접수하라"고 답하기까지 했습니다.경찰은 SBS 취재가 시작되자"당시 담당 직원의 실수"였다며"모두 비공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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