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강한 바람에 서 있기도 힘들어”…상륙하는 태풍 ‘카눈’ KBS KBS뉴스
기상청은 태풍이 오전 6시 현재 경남 통영 남쪽 약 100km 떨어진 해상에서 계속 북상하고 있어 오전 9시쯤에는 경남 사천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부산 다대동의 박성건 씨는 거센 바람으로 나무가 흔들리고 사람이 서 있기 힘든 상황을 직접 촬영해 보내왔습니다.또,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지방에 150에서 300mm, 일부 지역은 최대 500mm, 영남지방에는 최대 300mm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전화 : 02-781-1234, 4444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서 있기도 힘들어'…'카눈 수준' 비바람 체험해보니현재 태풍 카눈은 기차를 탈선시킬 수 있는 위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 초속 40m 안팎의 거센 바람이 불 걸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태풍 ‘카눈’ 한반도 관통 예상, 중대본 ‘3단계’ 상향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일 5시를 기해 태풍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단계가 ‘3단계’로 격상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태풍 '카눈' 모레 남해안 상륙‥내륙 관통제6호 태풍 '카눈'이 모레 남해안에 상륙합니다. 남해안에서는 최대 순간 풍속 시속 126킬로미터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 강원영동에는 6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1년 전 태풍 ‘산바’ 닮은 카눈, “강하고 더 오래 머문다” [현장영상]제6호 태풍 '카눈'이 강한 상태를 유지한 채로 내일(10일) 아침 남해안에 상륙할 예정입니다. 이번 태풍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