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박한길 애터미 회장자녀이어 손자도 1억이상 쾌척'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등재인터넷쇼핑몰 창업했다 실패이 악물고 매출 2조 회사 키워내'어려울때 돕는게 기부의 시작'
"어려울때 돕는게 기부의 시작" ◆ 작은 용기, 선한 기부 ◆
기부금액이 나눔의 크기를 좌우하지는 않지만"돈을 가장 가치 있게 쓰는 방법이 기부"라는 지론을 가진 박 회장이기에 그의 기부 라이프는 모범 사례로 손색이 없다. 최근 충남 공주에 위치한 애터미파크에서 만난 박 회장은"나눔은 넉넉할 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울 때도 더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라며"나눔은 지금 당장, 가까운 곳부터, 작은 것부터 해야 한다는 것이 제 소신"이라고 말했다. 애터미는 2009년 박 회장이 창업한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다. 애터미는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 중 매출 규모로 국내에서 1위다. 매출액은 지난해 2조2000억원을 넘어섰다. 5월 기준으로 회원만 1500만명이고 미국 일본 캐나다 등 26개국에서 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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