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軍 필수 전력인데…50%가 '충격'

대형 프로펠러 2개를 앞뒤로 단 헬기가 지표면에 근접해 ...

완전무장한 병력 33명을 수송할 수 있고, 최대 7.2톤 수송이 가능한 대형 수송헬기 '치누크'입니다.

치누크를 운용 중인 육군은 장기 운용에 따른 수리 부속이 단종돼 이 같은 현상이 벌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오는 2028년까지 1조 4,900억 원을 들여 18대 추가 도입을 완료하기로 한 겁니다. [신종우 /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 ; 치누크 헬기의 노후화에 따라서 신형 기종으로 교체를 빨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노후 기종이라도 부품을 제때 확보하지 못하고 예산 확보를 제대로 하지 못한 군의 책임도 있습니다.]우리 군은 모두 42대 치누크를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신형 도입 때까지 당분간 차질은 불가피해 보입니다.[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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