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J-11 전투기가 후방에서 날아오더니 멈추지 않고 근접해 옵니다.불과 3미터 앞, 스칠 듯이 접근한 뒤 앞질러 가는 전투기.영상은 남중국해의 국제 영공을 ...
영상은 남중국해의 국제 영공을 야간 비행하던 미군 B-52 폭격기에서 찍혔습니다.통제되지 않은 과속으로 지나치게 근접 비행해 위험을 초래했다는 겁니다.이런 가운데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미국을 찾아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만났습니다.
최근 미중 양측 모두 관계 개선을 바라는 유화 메시지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반도체 등 수출 규제 완화를 가장 바라고 있을 거라는 전망입니다.미국 언론들은 왕이 부장이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에 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도 만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워싱턴에서 YTN 권준기입니다.자막뉴스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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