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실은 구급차가 끝도 없이 이어지는 지진 피해 현장...
다행히 막혔던 길들이 하나둘 뚫리면서 구조작업도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지만 안타까운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중장비를 동원해 도로를 치우고 있어도 구조 작업은 더디기만 합니다.수백 년 된 집들은 한때 관광명소였지만 이제는 납작한 흙무더기로 변했습니다.
아지즈 아하누크 모로코 총리는 지진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모로코를 돕기 위한 외국 구조대가 속속 합류하고 구호품도 전달되는 등 국제 사회의 도움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하지만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 72시간이 지나면 사망자가 급속히 늘어날 수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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