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가는 KF-21...인도네시아 분담금 문제는?

지난 6월 국산 전투기 KF-21 시제 6호기가 하늘을 향해 솟...

앞서 지난 4월에는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발사에도 성공하는 등 전투기의 위용을 갖추어 나가고 있습니다.

2028년까지 예정된 2천여 회의 시험 비행 가운데 300회 안팎을 마쳤는데,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가 2026년부터 120대를 공군에 실전 배치하며 노후 전투기를 교체할 예정입니다.인도네시아는 올해 6월까지 미납된 8천억 원가량의 분담금 납부계획을 알리겠다고 약속했지만,약속을 미루면서 미납 분담금 액수도 1조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최경호 / 방위사업청 대변인 : 기존의 실무 접촉은 양국 간에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고위급 면담도 추진 중에 있고, 현재도 인도네시아 측에서 사업에 대한 지속 의지를 계속 표명하고 있습니다.]이런 논란과는 별도로 제작사인 KAI는 최근 폴란드 방산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KF-21의 수출 공략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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