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지원 공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50여 ...
우크라이나 지원 공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50여 개국 국방 관계자들의 임시 협의체인 '우크라이나 방위 연락 그룹'의 13차 회의가 독일 람슈타인 미 공군기지에서 열렸습니다.[로이드 오스틴 / 미국 국방장관 : 미국이 이전에 약속했던 M1 에이브럼스 전차가 곧 우크라이나에 도착할 것임을 발표하게 돼 기쁩니다.]에이브럼스 전차는 견고한 장갑과 강력한 화력으로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우크라이나군의 러시아군에 대한 반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돼왔습니다.
[루스템 우메로프 / 신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 : 생산적인 회의를 열었고 탱크, 미사일, 탄약, 지뢰 제거 장비에 대한 각국 파트너의 지원에 대한 새로운 발표가 있었습니다.][마크 밀리 / 미군 합참의장 : 이것이 서류상의 전쟁과 실제 전쟁의 차이점입니다. 실제 지뢰밭을 가로질러 이동하는 실제 차량을 탄 실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피해를 입습니다.]이날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50여 개국 국방장관과 관계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습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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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 확인된 전차만 650대, 우크라 절규에…美국방 “에이브럼스 전차, 곧 간다”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19일(현지시간) 미국의 주력 탱크인 M1 에이브럼스 전차가 곧 우크라이나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날 오스틴 장관은 독일 람슈타인 미 공군기지에서 50여개국 국방장관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우크라이나 방위 연락 그룹’(UDCG) 13차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미국이 약속한 M1 에이브럼스 전차가 우크라이나에 다다를 것이라 공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미국은 지난 1월 에이브럼스 전차 31대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하고, 우크라이나군 약 200명을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독일 내 미군 훈련장에서 훈련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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