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춧가루가 묻어있는 김치통, 열어보니 현금다발과 수표 ...
BNK 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이 모 씨가 서울 강남 등 은신처로 삼은 오피스텔 3곳에 숨겨둔 것들입니다.금융당국 조사가 본격화하자 도주를 위해 '세탁'해 숨겨둔 일부 자금일 뿐, 7년 동안 이 씨가 빼돌린 회삿돈은 모두 천3백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PF 사업 시행사 세 곳 명의로 된 출금 전표를 위조해 대출 원리금 상환자금 699억 원을 빼돌리고, 다른 시행사 두 곳은 추가로 대출을 요청한 것처럼 위조해 또다시 688억 원을 횡령했다는 겁니다.검찰은 남은 범죄 수익 환수를 위해 이 씨의 추가 횡령 범행은 물론, 함께 구속된 공범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자막뉴스 기사목록 전체보기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은신처 김치통 속 현금다발…'횡령' 경남은행 직원 구속기소7년 동안 천 억 넘는 회삿돈을 빼돌린 경남은행 직원이 오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은신처에선 금괴가 발견되고, 김치통에선 현금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SK 칩이 화웨이 폰에서 왜 나와”…심각한 미국, 긴장한 한국美 ‘수출통제 유예’ 연장 앞두고 돌발변수 외신 “D램·낸드플래시 나와” 하이닉스 “제재뒤 거래 안해” 미-중 스마트폰 전쟁 격화 中, 국영기업 아이폰 금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치통에 돈다발, 금괴까지 쏟아져'...경남은행 직원 구속기소[앵커]경남은행에서 발생한 대규모 횡령 사건을 수사해온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치통에 돈다발, 금괴까지 쏟아져'...경남은행 직원 구속기소[앵커]경남은행에서 발생한 대규모 횡령 사건을 수사해온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매경의 창] 캠프 데이비드 회담과 한·미·일 녹색협력글로벌 이슈 공동 파트너 확인3국 온실가스 배출 세계 20%힘 모으면 기후 솔루션 나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