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스쿨존에서 우회전 일시 정지 신호를 무시한 시내...
사고 현장 부근의 추모 게시판엔 은결 군을 향한 친구들의 애틋한 마음과 안전운전을 촉구하는 글들로 빼곡합니다.횡단보도는 노란색으로 시인성을 높였고, 주변 도로는 미끄럼방지용 붉은색 포장을 깔았습니다.[노하엘 / 수원 ○○초등학교 : 노란색 횡단보도로 바뀌고 나니까 더 눈에 띄고 저도 안전을 더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권소연 / 경기도 수원시 호매실동 : 아무래도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점이 한눈에도 멀리서도 보이다 보니 운전할 때 조금 더 조심스럽게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관내 스쿨존 201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 안전펜스와 보행 신호등, 과속방지턱 등 안전 시설물을 3년간 순차적으로 보강하기로 했습니다.[이재준 / 수원시장 :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 정비와 보행 안전지도사 배치, 그리고 버스 시야 확보 감시 시스템 등을 설치해서 아이들이 걱정 없이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들겠습니다.]영상취재 : 권혁용[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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