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에서, 주요 10개 의대 평균 경...
상위권을 중심으로 수능에 재도전하는 졸업생들이 늘면서 의대 경쟁률도 올라갔다는 분석입니다.보통 '상향 지원'이 많은 논술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 경쟁률이 높아진 점도 눈에 띄는데 인하대 의예과 논술전형은 무려 661:1의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이만기 /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 : 재수에 대한 부담감을 못 느끼는 것 같고요. 정시가 좀 늘었으니까 수시에 떨어져도 정시에 갈 수 있다, 수능이 쉬울 거니까 수능 최저를 맞출 수 있다고 하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요인이 애들한테 안정감을 준 것 같아요.]모집인원 자체가 대폭 늘었던 점을 고려하면, '약진'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우연철 /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 : 첨단학과 지원한 친구들도 수능 이후에 면접을 보는 대학의 경쟁률이 좀 높은 편이거든요. 내가 수능을 좀 잘 보면 그럼 이제 정시에 의대가겠다는 생각인 거죠.]서울 주요 12개 대학 경쟁률은 21.4:1로 올랐는데 지방 거점국립대 9곳의 경쟁률은 8.6:1에서 7.9:1로 떨어졌습니다.영상편집: 마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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