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A 씨.지난 7월 학교로부...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은 6학년과 3학년 학생 등 모두 3명.전교생이 20명이 되지 않는 작은 학교.학부모들은 성추행이 지난 5월부터 2달 넘게 이어지는 동안 학교 측이 이를 알아차리지 못해 피해를 키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성추행 피해 학생 아버지 : 철저하게 관리 조치를 하고 동선을 분리해서 관리해서 할 테니까 집에 아이를 데리고 있기 힘들면 학교 보내시라고 그런데 저기 밴드나 여기 카톡에 올라오는 거 보면 사진도 같이 찍고요.
같이 있는데 그게 분리 조치가 아니잖아요.]학폭위 결과 가해 학생 3명은 2학기 시작과 함께 전학 조처됐습니다.피해 학생 부모들은 교육 당국이 사건을 쉬쉬하고 덮기에 급급했다며, 이에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성추행 피해 학생 아버지 : 평생, 죽을 때까지 트라우마를 갖고 간다.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그래서 절대, 아무리 부끄럽고 안 좋은 일이라고 해도 쉬쉬하면 안 되고 무조건 치료를 하셔라. 제일 큰 목적은 이겁니다. 숨기지 마십시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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