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들이 해안가를 걷다 바다로 뛰어듭니다.줄 맞춰 헤엄...
주민은 150명인데 사슴은 6백 마리가 넘습니다.그 뒤로 숫자가 급격히 늘어났고, 이젠 골칫거리가 됐습니다.
[강용남 / 전남 영광군 안마도 주민 : 키울 욕심으로 가져왔는데 하다 보니까 한두 마리가 늘어나다 엄청나게 늘어나 버린 거예요. 그리고 여기 것만이 아니고 이게 수영해서 다녀요.][김삼중 / 전남 영광군 안마도 주민 : 사슴이 못 뛰어넘을 정도로 그렇게 전부 울타리를 쳐놓고 있거든요. 그걸 쳐놔도 겨울에 먹이가 없으면 한 2~3m까지 뛰어넘어요. 안에 들어와서 아주 아수라장을 만들고….]먼저 여론조사를 해봤는데, 국민 4천6백 명 중 70%가 이 정도면 야생동물이라고 봐야 한다고 답했습니다.일본 미야지마처럼 사슴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사람의 잘못으로 시작된 문제인데 동물의 생명을 빼앗는 것이 타당하냐는 비판도 나옵니다.#YTN자막뉴스 #안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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