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김여사 명품백' 수사부터 최종 무혐의 처분까지](https://i.headtopics.com/images/2024/10/2/yonhaptweet/9151068516489331054001-9151068516489331054001-C7C764E44927F5356A3E0474A9442CAD.webp)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검찰이 2일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최종 무혐의 처분했다.
임헌정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하는 김건희 여사가 지난 23년 12월 1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지난해 12월 김 여사 등이 고발된 지 약 10개월만에 내린 결론이다.수사팀이 내부적으로 사건을 마무리한 후에도 두 번의 수사심의위원회가 열려 서로 다른 결론을 내놓기도 했다. 서대연 기자=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선물한 최재영 목사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리는 24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직원 등 관계자들이 오가고 있다. 2024.9.24 [email protected]▲ 11월 27일=인터넷매체 서울의소리, '김건희 접견 영상' 공개.▲ 12월 19일=참여연대, 윤 대통령 부부·최 목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
kr▲ 6월 19일=검찰, '김 여사 측근' 대통령실 조모 행정관 참고인 조사.▲ 7월 20일=검찰, 종로구 창성동 '제3의 장소'에서 김 여사 비공개 대면조사 류영석 기자=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방문 조사한 것으로 알려진 청와대 인근 대통령경호처 부속 청사에서 23일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4.7.23 [email protected]▲ 7월 25일=이 총장, 주례 정기 보고서 이 지검장에 신속·공정 수사 지시하고 이 지검장은 대검과 긴밀 소통하겠다고 보고하며 일단 갈등 봉합. 서대연 기자=이원석 검찰총장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7.22 [email protected]▲ 8월 13일=검찰, 대통령실 조모 행정관 두번째 참고인 조사.▲ 8월 23일=이 총장,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수사심의위에 직권 회부. 최 목사, 사건관계인 신분으로 대검에 수심위 소집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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