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윤상현 '윤심 '딸랑이' 안돼…원팀 만드는 게 대표 리더십'
-- 당 대표가 된다면 어떻게 공천할 것인가.
▲ 이기는 공천, 지역 맞춤형 공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상향식 공천을 해야 한다. 또 당 대표가 의견 개진은 할 수 있겠지만, 공천관리위원장과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게 맞다.▲ 당 대표와 대통령 사이 두터운 신뢰가 중요하다. 그렇다고 해서 그냥 '딸랑이'가 돼서는 안 된다. 나는 대통령과 아주 두터운 신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 앞에서 누구보다 소신껏 발언한다. 여타 후보보다 대통령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만약 그게 윤심이라면 대통령한테 올바르게 진언을 해야 한다. 이준석·나경원 문제에 대한 전략을 제시하고 사태를 매듭짓는 게 진짜 윤핵관이다. 대통령이 잘못된 판단을 할 때는 진정성과 충성심으로 말해야 한다. 잘못되면 대통령이 부메랑을 맞는다.-- 윤핵관 향한 비판적 목소리를 내왔다.-- 총선 전 신당 창당 가능성이 있다고 보나.
▲ 결국은 앞으로의 국정 운영에 달려 있다. '윤심' 딸랑이, 윤심팔이하는 윤핵관 행태로 가면 안 된다. 특히 수도권 선거는 우리 당에서 이탈한 과거 동지들이 신당을 차리는 순간 전멸이란 사실을 알아야 한다.▲ 당 대표는 화합의 축이 되어야 한다. 당내에서 이준석·나경원·유승민의 적절한 역할을 찾아내는 게 당 대표다. 지난해 대선에서 모두가 선거 유세를 해서 23만 5천 표로 간신히 이겼는데, 그 사람들을 배척한다면 선거 못 치른다. '원팀' 만들어내는 게 대표의 리더십이다. 하사헌 기자=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윤상현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2023.2.2 [email protected] 총선 승리 전략이 있다면.
▲ MZ 세대가 등 돌린 선거는 다 졌다. 나에겐 MZ 세대를 다시 가져올 전략이 있다. 또 반드시 수도권 현역으로 당 대표를 만들어야 한다. 민주당은 당 지도부 전부 다 수도권이다. 우리는 주호영·정진석·성일종 등 지도부가 모두 '텃밭 지역' 출신이다.▲ 구도가 잡히면 각 후보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어떤 총선 승리 전략을 이야기하는지가 보일 거고, 후보들에 대한 검증 절차가 시작될 거다. 그때부터 윤상현의 시간이 시작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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