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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뛰어넘어서 가장 높은 곳으로 도약하는 분입니다.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리의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를 만나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뒤에 저희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은 살짝 머리가 좀 자랐는데 거의 삭발 수준으로 빡빡 밀었잖아요.마지막 시도 끝내고 나서 어떤 느낌이 좀 들었을까요? 매트에 한참 있기도 했는데.근데 우상혁 선수 실패했든 성공했든 상관없이 항상 웃는 모습 보여주잖아요. 근데 그게 예전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달라진 계기가 좀 있을까요? 근데 그게 우상혁 선수가 만든 거잖아요. 그 웃는 얼굴 뒤에 얼마나 많은 땀과 눈물이 있었을지를 알겠으니까 더 막 간절한 마음으로 응원하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올림픽 경기 때 허벅지랑 막 얼굴 때리잖아요. 그거는 좀 어떤 의미로 계속 그렇게 때리는 거예요?맞아요. 그 에너지가 또 상혁 선수만의 그런 에너지니까. 관객들 반응도 유도하잖아요. 그것도 경기에 좀 영향을 미치는 편인 거죠. {네 맞아요.} 힘을 받나요?이게 육상 선수한테는 굉장히 큰 노력으로 극복해야 하는 것들이었을 텐데 어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인생을 살면서 제일 중요한 게 회복 탄력성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누구나 어려운 시기가 오고 하는데 그걸 누가 박차고 일어나느냐 그걸 제일 잘하는 사람이 우상혁 선수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우상혁 선수를 좋아하고 응원하는 데에는 별로 숫자는 필요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행복하게 더 높이 도약하기를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인터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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