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뭘살까] 핫한 여름 준비하는 유통가…백화점 정기세일 돌입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유통업계도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백화점은 여름 정기세일에 들어갔고 대형마트와...

전성훈 기자=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유통업계도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백화점은 여름 정기세일에 들어갔고 대형마트와 슈퍼, 전자상거래 플랫폼도 수요가 높은 여름 상품에 초점을 맞춘 기획전으로 고객을 맞는다.

▲ 신세계백화점=다음 달 7일까지 13개 전 점포에서 진행되는 정기세일을 통해 패션, 잡화, 스포츠 등 여름 시즌 신상품과 계절 마감 상품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강남점에서는 이달 25일까지 스와로브스키 팝업 행사를 열어 업계 최초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다음 달 7일까지 전국 16개 점포에서 정기세일을 하고 비이커, 클럽모나코, DKNY 등 300여개 브랜드의 봄·여름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점포별로는 목동점에서는 오는 23일까지 만다리나덕 인기 상품을 20∼50% 할인하고, 천호점에서는 아디다스 할인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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