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벤투호 결전 준비 끝…'따로 훈련' 황희찬은 우루과이전 결장(종합) | 연합뉴스

[월드컵] 벤투호 결전 준비 끝…'따로 훈련' 황희찬은 우루과이전 결장(종합)

김주성 기자=축구대표팀의 손흥민 등 선수들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우루과이전을 하루 앞둔 23일 오전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열린 공식훈련에서 몸을 풀고 있다. 2022.11.23 [email protected]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23일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마지막 훈련을 했다.이후 28일 오후 10시 가나, 내달 3일 오전 0시 포르투갈과 차례로 같은 장소에서 맞붙는다.

김주성 기자=축구대표팀의 손흥민 등 선수들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우루과이전을 하루 앞둔 23일 오전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열린 공식훈련에서 몸을 풀고 있다. 2022.11.23 [email protected]안와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주장 손흥민도 여전히 안면 보호대를 착용하고 훈련에 임했다.선수들과 함께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가 곧바로 실내로 돌아간 황희찬은 15분쯤 지나 축구화를 신은 채 그라운드로 나왔다. 하지만 취재진에 공개된 시간 동안에는 선수들과 훈련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하지만"황희찬은 아마 내일 못 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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