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높이뛰기 세계 챔피언 동생' 카타르 GK 바르샴, 데뷔전서 눈물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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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높이뛰기 세계 챔피언 동생' 카타르 GK 바르샴, 데뷔전서 눈물

세네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A조 2차전에서 실점한 뒤 허탈해 하는 바르샴 하남직 기자='육상 높이뛰기 세계 챔피언' 무타즈 에사 바르심의 응원에도 카타르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른 32개 팀 중 처음으로 16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카타르는 25일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세네갈과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에콰도르와의 1차전에서는 벤치에 앉았던 바르샴은 세네갈을 상대로 선발 출전하며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다.수비수의 실수가 잦긴 했지만, 유효 슈팅 4개 중 단 1개만 막은 바르샴의 경기력도 아쉬웠다.바르샴의 형 바르심은 역대 최초로 세계육상선수권 높이뛰기 3연패에 성공하고,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높이뛰기 우승, 올림픽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수단계인 바르심의 아버지 에사 모하메드 바르심은 중장거리 육상 선수였다.형제들은 모두 아랍어로 같은 성을 쓰지만, 영어로는 형만 아버지와 같은 바르심으로 등록했다. 두 동생이 영어로 등록한 성 표기는 바르샴이었다.바르심과 함께 높이뛰기 선수로 뛰는 무아머 아이사 바르샴은 카타르 역대 공동 2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형 바르심은 2m35로 우승했고, 동생 바르샴은 2m25로 3위를 차지했다.바르샴은 인천 아시안게임 동메달이 주요 국제무대에서 거둔 최고 성과였다.올해 8월 11일 골키퍼 바르샴은 형 바르심이 출전한 모나코 다이아몬그리그를 관전했다.육상 시즌이 끝난 뒤 바르심은 홍보대사로 자국에서 처음 열리는 월드컵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그러나 현역 높이뛰기 최강자의 기운이 전해지기에는 카타르 축구 대표팀이 전력이 너무 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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