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2차전도 뜨겁게' 태극전사 응원 물결 넘실…경기장서 K팝도 | 연합뉴스

[월드컵] '2차전도 뜨겁게' 태극전사 응원 물결 넘실…경기장서 K팝도

한국과 가나의 경기는 현지시간으로 오후 4시에 열리는데, 경기 시작 약 두시간 반 전에 이미 경기장 밖에선 '장외 응원전'이 열렸다.다른 한쪽에선 가나 팬들과 한국 팬들이 흥겨운 음악에 맞춰 함께 어깨를 들썩이기도 했다. 김도훈 기자=28일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를 찾은 축구팬이 한국을 응원하고 있다. 2022.11.28 [email protected]경기를 앞두고 만난 석운덕-홍정숙 씨 부부는"오늘은 한국이 꼭 이길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숙소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잡고 한국 팀 경기가 있을 때마다 비행기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는 홍 씨는"가나를 이기고 결승까지도 갔으면 좋겠다"며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가나에서 경기를 보기 위해 카타르에 왔다는 칼리드 마하메 씨는"가나 팬들도 경기장에 많이 올 거다. 지금 다들 오는 중일 것"이라며"포르투갈전에서 2-3으로 패한 것은 정당한 결과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은 반드시 가나가 한국을 두 골 차로 이길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승패를 떠나 모두 하나 되는 자리 김도훈 기자=28일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를 찾은 한국과 가나팬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11.28 [email protected]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onhaptweet /  🏆 1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에 등장한 욱일기…日 관중, 코스타리카전서 펼쳐 들어 | 연합뉴스(알라이얀=연합뉴스) 장보인 기자=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에 욱일기가 등장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월드컵] 김민재, 월드컵 가나전 선발…손흥민·조규성도 출격(종합) | 연합뉴스(알라이얀=연합뉴스) 안홍석 기자='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다리 부상을 딛고 가나와 결전에 선발로 출격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보] 김민재, 월드컵 가나전 선발…손흥민·조규성도 출격 | 연합뉴스(알라이얀=연합뉴스) 안홍석 기자='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다리 부상을 딛고 가나와 결전에 선발로 출격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월드컵] 기적같은 승리 뒤…벨기에에서 모로코 축구팬들 '폭동'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가 벨기에를 상대로 기적 같은 승리를 거둔 뒤 벨기에에서 승리에 도취된 모로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월드컵] 축구협회 한국-가나전 '엉망 통역' 관련해 FIFA에 항의 | 연합뉴스(도하=연합뉴스) 안홍석 기자=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가나의 경기 전날 기자회견에서 통역에 큰 실수가 발생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