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보가중계] 김종인이 툭 던진 '대선주자 백종원'

원보가중계 김종인이 툭 던진 '대선주자 백종원'

기존 뉴스룸 분위기와 좀 많이 다릅니다.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지난 19일 통합당 초선의원들 식사 자리에서 "대선주자로 백종원 씨 같은 분 어떨까?" 이렇게 툭 던진 게 알려지면서 하루 종일 난리였죠.직접 묻겠습니다.[그게 하루아침에 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네, 시키면 해야죠. 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감히 얘기를 못 하고 있었던 건데…][제가 제일 오해받는 게 금수저라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사실은 하나 도움받은 것 없습니다. 제가 건방지게 말씀드리면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정치 얘기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그런 답변인데 그걸 좀 재구성해 봤습니다.절대 죽었다 깨어나도 정치할 일은 없다, 지금 이 생활이 너무 좋다.

이렇게 했다는군요.아픈 것도 이게 아픈 거지만 거의 뭐 그냥 100% 에취 이렇게 재채기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우리 기술진이 또 해냈습니다.의료진이 면봉을 훅 찔러넣으면 저 오른쪽, 보시는 오른쪽 화면의 로봇이 그대로 콧속으로 훅 들어가는 거죠.모니터를 통해서 검사자의 얼굴, 콧구멍 위치를 딱 확인을 하고 면봉을 저렇게 밀어 넣습니다.이웃나라 일본에서도 정말 이에 뒤질세라 코로나 관련 발명품이 나왔습니다.모델이 직접 그걸 써보는데 글쎄요, 이거 마스크인 것 같기도 한데 여기저기 다 저렇게 뚫려 있습니다.그리고 또 저렇게 접시에 담긴 무언가를 또 먹는 포즈도 취해 봅니다.그러니까 마스크를 쓴 채로 손님을 접대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을 덜어주겠다고 이 엄청난 걸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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