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침공] EU, 러 에너지 겨냥 첫 제재…석탄 수입금지 합의
EU, 러 석탄 수입금지 합의…에너지 겨냥 첫 제재러시아 에너지를 겨냥한 EU의 첫 제재인 셈이다.금수 조치는 8일께 EU 관보 게재를 거쳐 120일 후인 8월 초에 발효될 예정이라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회원국들이 대체 공급처를 찾을 수 있도록 120일간의 유예기간을 뒀다.이와 함께 러시아 올리가르히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두 딸 등 개인 200여명의 이름도 EU 제재리스트에 올랐다고 AFP는 전했다.그러나 독일, 오스트리아 등 러시아산 에너지에 의존도가 높은 일부 회원국이 이견을 보이면서 합의가 지연됐다.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이 기간을 활용해야 한다"며"더 빠르면 좋겠지만 우리는 시간이 좀 필요할 것이고, 기업들도 이미 한동안 새 공급처를 찾고 있긴 했지만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독일 시민활동가들이 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산 에너지를 수입해선 안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살인자들을 위한 돈은 없다. 석유와 가스 거래를 중단하라"는 구호를 프랑크푸르트의 러시아 영사관 건물 벽면에 붉은색 조명으로 비추고 있다. 2022.4.5 [email protected]통신에 따르면 G7은 이날 성명을 내고"에너지 등 러시아 경제 주요 부문에 대한 신규 투자를 금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G7은 이와 함께 러시아 석탄은 단계적 폐기를 거쳐 결국 금지될 것이며, 러시아산 석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노력도 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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