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알생] '700명 지원에 한두 명만' 고용한파 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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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알생] '700명 지원에 한두 명만' 고용한파 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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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알생] '700명 지원에 한두 명만' 고용한파 시름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경기 침체 우려 속에 고용시장도 얼어붙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잇따른 희망퇴직 소식에 이어 공공기관에서도 14년만에 정원을 줄이기로 했는데요. 이제 사회로 나가야 할 청년들의 시름이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김씨는 2020년 초, 1년 7개월간 다닌 바이오회사를 나와 한 대학에 편입을 했고, 자격도 더 갖췄습니다.[김미연/취업준비생 : 서류는 학교랑 아르바이트 병행하다 보니까 서른 개 이상밖에 못 썼고 최종 면접까지 간 건 두 군데…][김미연/취업준비생 : 경력직인 분들까지도 신입 채용으로 몰리고 있고. {훨씬 좀 힘들고 경쟁이 심하다, 이렇게 느끼시는 거군요.}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채용 인원이 그냥 다 줄었어요. 한두 명 뽑는 자리에도 700명 정도 지원하는 게 너무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고.]유통업계와 금융권을 중심으로 줄줄이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공공기관 정원도 14년 만에 약 3% 줄이기로 했습니다.

[김종진/일하는시민연구소장 : 대학 재학 과정에서 내일배움카드를 제외하고는 교육 훈련받을 수 있는 상황이 없고 노동시장제도, 산업 정책, 청년 정책 그리고 교육훈련지원금까지 포괄적으로 바꿀 필요가 ][김혜선/취업준비생 : 졸업을 해서 이제 무직 상태로 있는 것보다는 졸업 유예나 그런 걸 통해서 학교에 남아있는 게 더 낫다고 해서…]비용은 등록금의 최대 12.5%로 10~20만원대 수준입니다.정부가 예측한 올해 일자리 증가 규모는 지난해의 8분의 1 수준인 10만여 명.[신동윤/서울 노량진동 : 아무래도 취업준비생 입장에서는 좀 암담할 수밖에 없는 게 당연하겠지만 좁혀졌더라도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일단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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