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폭염 속 차에 갇힌 아기‥필사적으로 유리창 깬 아빠](https://i.headtopics.com/images/2023/7/26/mbcnews/9150752445445071198964-9150752445445071198964-1683976790371631105.webp)
한 남성이 급박하게 차 앞 유리창을 깨는데요.
텍사스주 남부 할링겐의 한 쇼핑몰 주차장.남성은 아기의 아버지로, 깜빡하고 차에 아기를 두고 떠났다가, 차 안에서 들려오는 울음소리를 듣고 놀라 돌아온 건데요.아기가 몇 분 동안 차 안에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날 기온이 섭씨 37도를 넘었고, 차 내부가 순식간에 80도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는 걸 고려하면, 정말 아찔했던 순간이네요.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와글와글] '위험해요' 경고에도 '극한 폭염' 인증샷 행렬](https://i.headtopics.com/images/2023/7/25/mbcnews/9150752445445071045416-9150752445445071045416-1683630490857906176.webp?w=640)
[와글와글] '위험해요' 경고에도 '극한 폭염' 인증샷 행렬우리나라도 덥지만 전 세계도 이상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죠. 미국의 한 국립공원은 올여름 기온만 섭씨 50도를 넘고 있는데, 이 극한 무더위를 인증하겠다며 오히려 관광객들이 몰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뭍에 갇힌 고래처럼…고사된 ‘환상의 섬’울산 남구 장생포 ‘죽도’는 1980년대까지만 해도 고래를 잡아 생활하던 주민들에게 환상의 섬으로 불렸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울교육청-교직단체, ‘교육권 보호 방안’ 합의…실태조사 착수부터성향이 다른 교직단체들도 모두 모여 논의한 결론은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오늘도 '학생인권조례 탓'만 반복하네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농식품부, 상추·닭 등 농축산물 수급 안정 대책 추진농식품부, 상추·닭 등 농축산물 수급 안정 대책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농축산물 가격안정 집중호우_피해_대책 유창재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지긋지긋한 장마 드디어 끝? 내일까진 전국에 비···당분간 폭염에 열대야위아래로 오르내리며 장맛비를 뿌리던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인한 비는 차차 그치겠다. 폭염 특보는 서서히 확대되겠다. 주말 수도권, 강원 영서에는 비가 오겠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