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지는 하늘이 예뻐서..'
지난 11일 저녁,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수원 광교방음터널을 주행하던 차량에서 촬영된 블랙박스 영상인데요.경찰이 구조하고 보니 근처에 사는 중학생이었고요.누리꾼들은"하늘 볼 곳이 거기밖에 없었느냐"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과 함께"심리 검사가 필요해 보인다"며 걱정하기도 했습니다.시설 점검을 위해 설치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던 건데, 경찰은 도로공사 측에 통행을 막을 잠금장치를 해 둘 것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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