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연합뉴스) 홍규빈 기자=배드민턴 혼합복식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을 확보하면서 '모자 메...
신준희 기자=1일 프랑스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준결승전에서 김원호-정나은 조가 서승재-채유정 조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홍규빈 기자=배드민턴 혼합복식 김원호-정나은 조가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을 확보하면서 '모자 메달리스트'라는 진기록이 나왔다.아울러 1995 세계선수권 여자복식 금메달, 1993∼1995 전영오픈 여자복식 3연패 등을 이룬 한국 배드민턴 전설이다.
김원호-정나은은 1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서승재-채유정 조를 2-1로 꺾고 은메달을 확보했다. 신준희 기자=1일 프랑스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준결승전에서 김원호-정나은 조가 서승재-채유정 조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경기를 마치고 만난 김원호는"이제 제가 길영아의 아들로 사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김원호의 엄마로 살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날 김원호는 엄마의 말을 따라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했다. 신준희 기자=1일 프랑스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준결승전에서 김원호가 서승재-채유정 조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던 중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2024.8.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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