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2회 연속 결선 등반한 서채현, 클라이밍 콤바인 6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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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뉴스) 이대호 기자=서채현(20·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2020 도쿄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밟은 올림픽 결선 무대에서 목표로 했...

김도훈 기자=10일 프랑스 르브루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결선에 출전한 한국 서채현이 볼더 1코스를 공략하기 위해 몸을 날려 점프하고 있다. 이대호 기자=서채현이 2020 도쿄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밟은 올림픽 결선 무대에서 목표로 했던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서채현은 10일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 결선에서 합계 105.0점, 6위로 경기를 마쳤다.은메달은 브룩 라부투, 동메달은 제시카 필츠가 가져갔다.콤바인 결선은 볼더링과 리드를 각각 100점 만점으로 계산해 합계 점수 순서대로 순위를 가린다.볼더링에서는 4.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인공 구조물을 정해진 시간 이내에 통과해야 한다. 김도훈 기자=10일 프랑스 르브루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결선에 출전한 한국 서채현이 볼더 1코스를 공략하기 전 코스를 바라보고 있다.암벽에 돌출된 인공 구조물을 손과 발 등으로 밟고 올라가 특정 구간에 도달하면 점수를 얻을 수 있다.준결선 8위로 결선행 막차를 탔던 서채현은 볼더링에서 가장 먼저 경기를 펼쳤다.그러나 몸의 반동을 이용해 1.5m 옆에 있는 홀드를 잡아야 하는 톱까지는 정복하지 못하고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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