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2022] 김경수 '윤 대통령 특별사면, 억지 선물'](https://i.headtopics.com/images/2022/12/27/ohmynews-korea/915072447560510993081-915072447560510993081-1607780761637380096.webp)
[오마이포토] 김경수 '윤 대통령 특별사면, 억지 선물' 김경수 윤석열_대통령 특별사면 김보성 기자
[오마이포토] 김경수 "윤 대통령 특별사면, 억지 선물" 등록 22.12.28 01:43l수정 22.12.28 01:48l김보성 큰사진보기 김경수"억지 선물이 된 특별사면" ⓒ 김보성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복권없는 형 면제'로 28일 0시 창원교도소에서 석방됐다. 그는 이른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지난해 7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돼 내년 5월 만기 출소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잔여 형기 5개월을 남겨놓고 윤석열 정부의 특별사면에 포함됐다.그러나 줄곧 무죄를 주장해온 김 전 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사면권 행사에 강하게 반발했다. '여권통합용' 사면에 일방적으로 자신을 끼워넣었단 비판이다.
앞서 그는"자신의 뜻과 무관하다"라며 사면불원서까지 제출했다. 큰사진보기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복권없는 형 면제’로 28일 0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교도소에서 출소했다. ⓒ 김보성큰사진보기 ‘복권없는 형 면제’로 28일 0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교도소에서 출소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언론과 일문 일답을 나누고 있다. ⓒ 김보성큰사진보기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복권없는 형 면제’로 28일 0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교도소에서 출소했다.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김 전 지사. ⓒ 김보성큰사진보기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복권없는 형 면제’로 28일 0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교도소에서 출소했다. ⓒ 김보성큰사진보기 28일 창원교도소 앞에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무죄를 주장하는 손팻말을 든 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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