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긴급 기자회견 열어
"입틀막도 모자라 회칼 테러 협박, 윤석열은 잘 들어라!" 등록24.03.15 16:19 ㅣ 수정 24.03.16 12:27 ㅣ 이정민 원고료로 응원하기 큰사진보기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입틀막도 모자라 회칼 테러 협박, 윤석열은 잘들어라!" ⓒ 이정민기자회견 참석자들은"MBC는 잘 들어"라고 MBC를 지목한 뒤 1988년 정부에 비판적인 논조로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군 정보사 군인들이 자행한 회칼 테러를 언급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해임을 촉구했다.
또한 이들은"대통령실이 어떠한 이견과 비판도 허용하지 않으며, 마음에 들지 않으면 협박과 보복을 서슴지 않는 조폭집단을 연상시킨다"라며 국민과 언론인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큰사진보기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입틀막도 모자라 회칼 테러 협박, 윤석열은 잘들어라!" ⓒ 이정민 큰사진보기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입틀막도 모자라 회칼 테러 협박, 윤석열은 잘들어라!" 언론노조,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회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언론인 회칼 테러 협박, 황상무 수석 해임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MBC는 잘 들어"라고 MBC를 지목한 뒤 1988년 정부에 비판적인 논조로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군 정보사 군인들이 자행한 회칼 테러를 언급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해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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