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과거 언론인에 대한 테러 사건을 언급해 논란이 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과거 언론인에 대한 테러 사건을 언급해 논란이 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황 수석은"떠올리고 싶지 않았을 사건의 피해자 유가족 여러분께도 심심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정보사 회칼 테러' 사건 당사자인 유족들에게도 사과했습니다.
앞서 황 수석은 최근 대통령실 출입기자들과 가진 오찬 자리에서"MBC는 잘 들어"라며"1988년에 경제신문 기자가 압구정 현대 아파트에서 허벅지에 칼 두 방이 찔렸다"고 말했습니다.황 수석은 해당 말은 언급한 뒤 농담이라고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회칼 테러 사건 유족도 어제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 출연해 명예훼손 고소 등 법적 조치에 들어갈 것이란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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