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MBC 압수수색 놓고 기자–대변인 설전 “자유로운 취재 위축” “법원 영장 발부 부정?”

대한민국 뉴스 뉴스

[영상] MBC 압수수색 놓고 기자–대변인 설전 “자유로운 취재 위축” “법원 영장 발부 부정?”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mediatodaynews
  • ⏱ Reading Time:
  • 1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63%

[영상] MBC 압수수색 놓고 기자–대변인 설전 “자유로운 취재 위축” “법원 영장 발부 부정?” MBC 압색 자유로운 취재 위축 의견 묻자, 유상범 수석대변인 법원의 영장 발부 강조 유상범 “경찰, 엄정 신속 수사 통해 언론이 지켜야 할 선 있음을 보여줘야” MBC 압수수색 언론

31일 유상범 대변인은 국회 소통관에서 논평을 통해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되었다는 것은 법원이 불법적 행위에 대한 강제 수사의 필요성을 인정한 것”이라며 “해당 의혹과 관련해 어떠한 목적으로 한동훈 장관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는지, 특히 왜 스스로 보도하지 않고 열린공감TV에 전달했는지 등 밝혀야 할 사안들이 너무도 많다. 경찰은 엄정하고도 신속한 수사를 통해 언론이 지켜야 할 선이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어야 한다”고 압수수색 정당성을 강조했다.

재차 조현호 기자가 “방송사에 대해 길들이기 차원 아니냐는 비판엔 어떻게 생각하시느냐?”고 묻자, 유상범 대변인은 “법원이 영장을 발부했다. 즉 길들이기가 아니라 법원이 영장에서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됐고, 강제수사의 필요성이 있다고 그래서 압수 영장을 그 장소에 대해서 발부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그렇지만 저널리즘 차원에서 볼 때는 그것이 타당하냐 안 하냐는 판단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묻자 “그 부분은 문제제기를 할 수 있고, 제가 답을 드렸다. 지금 자꾸 그걸 가지고 행위 자체를 말씀하신다는 것은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 발부 자체를 부정하는 말씀”이라고 답하고 자리를 이동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ediatodaynews /  🏆 8.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속보] 경찰,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MBC 기자 압수수색...국회 사무처도 압수수색[속보] 경찰,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MBC 기자 압수수색...국회 사무처도 압수수색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MBC 소속 기자와 국회 사무처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30일) 오전 MBC 소속 임 모 기자의 자택과 국회 사무처 의안과에 수사관 등을 보내 휴대전화와 한 장관 개인정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MBC 압수수색 근거된 개인정보보호법···“언론 위축 수단으로 악용 소지” 우려도MBC 압수수색 근거된 개인정보보호법···“언론 위축 수단으로 악용 소지” 우려도개인정보보호법이 입법 취지와 달리 고위공직자에 대한 언론의 취재와 보도를 위축시키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경찰,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혐의 MBC 기자 압수수색[속보] 경찰,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혐의 MBC 기자 압수수색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문화방송(MBC) 기자의 자택을 30일 오전 압수수색 중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찰, MBC 기자 압수수색...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관련경찰, MBC 기자 압수수색...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관련[앵커]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MBC 임 모 기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경찰은 기자의 자택뿐만 아니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자세한 내용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다현 기자!지금까지 취재된 내용 자세히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2 20:3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