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성중 “YTN, 대선 때 윤석열 후보나 배우자 공격 열 올린 방송사”… 이번엔 YTN 정조준](https://i.headtopics.com/images/2022/11/18/mediatodaynews/9150689493459331554892-9150689493459331554892-1593551482950979585.webp)
연일 MBC 때리기로 언론 탄압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국민의힘이 이번엔 YTN을 다시 정조준 하고 나섰다.18일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임이자 국민의힘 환경노동위원회 간사가 고용노동부에 MBC 특별근로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한 직후, 마이크를 이어받은 박성중 국민의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는 YTN 지분 매각 문제를 거론하며 대선 당시 YTN 보도를 정조준했다.박성중 간사는 'YTN 민노총 언론노조가 YTN 지분매각에 대해서 반대하고 있는데 이것은 언론노조가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행위에 불과하다'며 'YTN의 민노총 언론
18일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임이자 국민의힘 환경노동위원회 간사가 고용노동부에 MBC 특별근로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한 직후, 마이크를 이어받은 박성중 국민의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는 YTN 지분 매각 문제를 거론하며 대선 당시 YTN 보도를 정조준했다.
이어 "정부가 YTN에 간섭과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겠다, 근거를 없애겠다는 것이다. 어느 역대 정권에서도 하지 못했던 일"이라며 "그런데 반대하는 것은 민노총 언론노조가 계속 YTN을 장악해서 호의호식하고 싶은 것 같다. 이번 매각 조치에 대해서 환영해야 할 당사자들이 오히려 정부의 결정을 반대하고 있다. 이율배반적"이라고 덧붙였다. 박성중 간사는 특히 "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에 대해서는 그 이후에도 대장동, 백현동 등의 비리 혐의에 대해서는 축소하고, 우리 윤석열 후보나 윤석열 대통령, 또 배우자에 대한 부분은 진위와 상관없이 공격에 열을 올린 방송사였다"며 "공영방송으로의 사회적 공기인 YTN을 무참히 짓밟는 지경까지 만든 당사자는 민노총 언론노조"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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